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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값이 오르는 가운데, **무주택 청년 세대의 주거 안정을 돕는 ‘청년전세임대주택’(청년전세임대)**은 LH(한국토지주택공사)가 전세형 공공주택을 임대→재임대하는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입니다. 2025년 기준 주요 내용 및 신청 팁을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하세요!
🎯 1. 청년전세임대주택이란?
- 정의: LH가 기존 전세주택을 매입하거나 계약한 뒤, 청년에게 전세보증금을 지원하고 주택을 재임대하는 제도
- 대상 주택: 오피스텔 포함 전·월세 계약 가능하며, 보증부 월세도 포함 (월세 일부 선결제 조건)
- 지원 방식: 주택 소유자와 LH가 전세계약 → 청년은 보증금 일부 또는 전액 부담 → 나머지 부분 LH가 지원.
👥 2. 가입 대상 및 연령 요건
- 연령: 일반 청년은 만 19세~39세 (대학생·졸업유예·취업준비생 포함)
- 무주택 요건: 본인 무주택자여야 하며, 부모 주택 소유 여부는 자격 요건에 따라 일부 요건으로만 제한될 뿐 입주 제한은 없습니다
- 소득·자산 기준:
- 1순위: 생계·의료수급자, 한부모가족, 차상위계층 우선
- 2순위: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% 이하 + 자산 기준 충족
- 3순위: 150% 이하 대상자도 일부 접수
💰 3. 지원한도 및 조건
- 전세보증금 지원한도:
- 수도권 최대 1억2천만 원
- 광역시 9,500만 원, 기타 지역 8,500만 원 수준
- 쉐어형(공동거주):
- 2인 쉐어: 수도권 1억5천만 원, 3인 쉐어형은 2억까지 지원
- 이율: 지원보증금 기준금리는 통상 1–2% 수준이며, 2025년 7월부터 20bp 인상되어 최고 2.2%까지 적용
- 거주 기간: 최초 계약 2년, 이후 최대 4회 연장 가능 → 총 10년, 혼인 시 최대 20년까지도 연장 가능
📝 4. 신청 절차 & 일정
- 모집 공고: LH청약플러스(apply.lh.or.kr)에서 수시 또는 정기 공고
- 청약 접수: 공고에 명시된 기간 내 온라인 신청 (통상 3~5일간)
- 서류 제출: 소득·자산 증명, 졸업·재학 확인서 등
- 예비입주자 선정: 순위별 심사 후 발표
- 주택 물색 및 계약: LH 협조 아래 원하는 전세주택 계약
- 입주 진행: 계약 후 입주 안내에 따라 이사 진행
예시: 6월 공고 → 7월 접수 → 9월 예비자 발표 → 순번 당첨 후 입주
🎯 5. 주요 장점
- 전세보증금 부담 대폭↓: 당장 부담이 큰 청년들의 보증금 걱정 크게 줄어듦
- 장기 거주 가능: 한 번 계약하면 최장 10년, 결혼·혼인으로 20년까지 안정적 주거 확보
- 보증금 이율 우대: 연 1~2% 저금리 적용, IV 혜택 포함
- 쉐어형 옵션: 공동 거주 선택 시 더 큰 보증금 지원 + 주거비 경감
⚠️ 6. 유의사항 & 팁
- 대학 연계 가능: 대학생은 입주순위 우대되므로 대학 지원 프로그램 확인 권장
- 소득·자산 변동 시 신고 필수: 중도 변경 시 자격 유지 여부에 영향
- 공공성 유지 필수: 재계약 시 정기 심사 필요
- 쉐어형 자격: 구성원 전원이 대학생이어야 쉐어형 신청 가능
- 거주지 변경 유의: 부모 주소 제외 규정 등으로 미리 필터링 필요
📋 7. 자주 묻는 질문
Q. 부모가 집이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?
A. 본인 무주택이면 가능하지만, 부모 소득·자산은 순위 판단에 반영됩니다
Q. 몇 번 재계약할 수 있나요?
A. 최초 2년 + 최대 네 회 연장 → 총 10년 계약 가능하며, 혼인 시 최대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
Q. 전국 모두 신청 가능한가요?
A. LH에서 공급하는 대부분 지역은 전국 대상이며, 서울시는 해당 자치구 구별 접수입니다.
✅ 8. 요약표
항목내용
| 대상 연령 | 만 19~39세 청년 (대학생·취준생 포함) |
| 무주택 조건 | 필수 |
| 보증금 한도 | 수도권 최대 1.2억, 쉐어형 최대 2억 |
| 이율 | 연 1~2.2% (2025년 7월 기준) |
| 계약 기간 | 최초 2년 + 최대 4회 연장 → 10년(혼인 시 20년) |
| 입주 순위 | 수급자·차상위구간 우선, 다음 순위 소득 기준 등 |
| 신청 방법 | LH청약플러스 온라인 |
🎯 마무리: 청년이라면 꼭 챙겨야 할 정책!
청년전세임대주택은 주거비 부담을 줄이며 장기적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필수 지원 정책입니다.
상반기·하반기 수시 모집을 잘 챙기고 서류 미리 준비, 관심 지역 설정, 순위별 전략 구성이 관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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